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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동급생 성폭행 사망 사건의 가해자로 구속된 김진송의 범행 그날의 기록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본인의 휴대전화에 녹화된 영상인데, 화면은 선명하게 나오지 않지만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피해자의 비명과 신음소리 그리고 가해자의 낭패를 보았다는 욕설 등과 추락한 피해자 곁에도 머물렀다는 증거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핸드폰은 다른곳도 아닌 추락한 피해자의 곁에서 발견되었으니 김진송이 보이는 반사회적인 행태가 사이코패스가 아닐 수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게다가 피해자의 사체를 검시한 결과 사람 허리 높이인 창틀을 스스로 올라가거나 넘어간 흔적이 전혀 없어 김진송에 의해 강제로 추락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초기 체포될 당시 김진송은 본인이 피해자를 밀었다고 진술한 뒤 상황이 불리해지자 이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어나보니 자취방이었다라는 식으로 범죄행위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술이 사람을 잡아먹어도 사람이 사람을 해하려는 행위는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동급생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하고 창에서 밀어서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범죄행위 자체는 도저히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 100명 중 5명이나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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