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에 근무하는 사원 A씨와 B씨.
생산직 직원으로 A씨는 고졸사원 CL1
B씨는 과정급 CL3
재미있는건 B씨는 나이가 어리지만 A씨보다 상사.
사석에서는 A씨를 형으로 호칭하면서 잘 어울렸던 모양.
알려지기로는 코인 투자 실패에 따라 A씨가 상사 B씨에게 칼을 휘둘렀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코인과는 상관이 없고, 단순히 금전 문제라는 경찰의 단순 설명에 당시
코인 광풍이몰아치고 있던 탓에 기자들이 어그로성 기사로 코인 칼부림 거기에 삼성전자 직원이라고?
이런식으로 눈덩이 굴러가듯 삼전 직원들이 코인투자 했다가 떡락해서 칼부림 났다는데 라는 식으로
와전이 된 것.
실제로는 A씨가 상사인 B씨에게 여러가지 명목으로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아서 벌어진 사건으로
자세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음. 고인들의 유족의 뜻일 듯.
다만 사망장소가 B씨의 아파트라는 점에서 빚상환을 요구받은 A씨가 B씨의 아파트로 찾아와 법행을 벌인 것으로 보여진다.
지인은 물론이고 가족간에도 금전관계는 어떠한 경우라도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만 남기게 되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