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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히메라 불리며 일본에서도 욘사마 다음으로 큰 유명세를 탔던 최지우. 한류 1세대로 나오는 드라마 마다 공전의 히티를 기록했던 안방극장 최지우의 결혼은 여전히 미스테리다.
최지우는 1세대 한류스타들 중 유독 최근 활동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소극적이고 조심스러운 모습인데 그녀는 전성기 활동시절에도 이렇다 할 루머나 스캔들 없이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최근 그녀의 행보는 낯선게 사실이다.
최지우의 결혼식장에는 연예게 관계자는 물론 기자들도 한명 찾아볼 수 없는 초특급 철통 보안속에 이루어졌다. 소속사 역시 결혼사실을 거의 임박해서 사실상 통보받았다고 하니 보안에 얼마나 신중을 기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신랑과는 1년 교제가 아닌 3년여 시간동안 만남을 지속해 왔다고 알려진다. 게다가 일부 기사에 보도된 신랑의 직업이 직장인이라는 것도 사실과는 거리가 멀고 생활앱 O2O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 CEO라고 한다.
당연히 최지우의 투자로 시작을 했다고 하는데 놀라운건 최지우가 1975년생인 반면 남편은 1984년생으로 9살의 나이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재미있게도 이현호 라는 이름이 이서호로 개명되었다는 부분. 최지우와 만나고 난 이후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최지우가 워낙 조심스럽고 관련 내용을 오픈하지 않기에 증권가 찌라시가 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에서 벗어나는게 없었다.
일부 드라마에 출연한 최지우의 극중 상황을 마치 실제 사실인양 이혼 했다라는 낚시성 기사를 쓴 기사들도 있지만 최지우는 여전히 결혼상태이고 슬하에 1녀의 자식까지 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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