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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4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
'제 친구가 유투버에게 12월 4일 살해당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건 언론 보도가 아닌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 덕분.
30대 유튜버로 알려진 남성이 여자친구의 자택(경기도 과천)에서 목을 조르고 심장부위를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인데 해당 범인은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점 등을
들어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자친구를 살해 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 후 자수를 하였기에 감경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점 등도
유가족 및 피해자분의 주변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유가족과 피해자 지인이 해당사건을 공론화 시키고자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사건의 범인 유튜버는 방사포로 유명하지 않은 인물이지만 창현의 거리노래방 등에서도
출연한적있고, 본인의 싱글앨범을 낸 무명 가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나이 30세로 방경남이 본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은 모두 폐쇄된 상태로
흔적을 모조리 지운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다룬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방사포가 평소 집착 폭언이 심했던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난 것으로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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