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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8일 KBS 9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모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했다는 내용. 그런데 프로팀 단장 아들이 학폭 가해자라는 보도, 그리고 현재 프로야구 10개 팀 단장 중 아들이 고교 야구부에서 활동하고 있는건 기아타이거즈 심재학 단장 뿐.
사실상 익명처리를 해도 다 알려진 내용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없음.
서울 경기고등학교 야구부 심XX이 심재학의 아들.
현재 심재학 측은 아직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고 집단폭행가담 아니라고 항변하면서 만약 사실이면 유니폼을 벗길 각오도 하고 있다고 밝힘.
해당 사건은 같은 야구부 소속인 A학생을 심재학의 아들 포함 3명이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내용. 야구부 감독도 해당 사실을 알았었다는 내용과, 야구부 외 학급 담임도 해당 사실을 알고 학교측에서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기도 했다는 것.
학폭 피해자인 A학생측은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언론 보도까지 나오게 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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