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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종료 후 제보를 기다린다는 사진과 글에 나온 위덕대 한국어학과 우즈베키스탄 보조로브 아크말. 다음 주 방송으로 예정되어있는 사건은 2009년 창원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무기수로 복역중인 경북 경주 위덕대학교의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 보조로프 아크말에 대한 사건 진실 여부 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또 아크말이 억울하게 누명을 쓴거 같다, 경찰의 강압수사,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어린 나이의 아크말에게 죄가 무겁게 적용되었다, 등의 내용으로 방송 방향이 이어질거 같음. 왜냐면 해당 방송편 타이틀이 23,140원의 비밀 택시미터기를 켠 이는 아크말인가 라는 문맥속에 외국인 아크말이 미터기를 켰겠는가? 살인을 저지르는데 그런 정신이 있나 뭐 이런 식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보임.
아크말 사건을 보자면 바로 이 사건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822254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극적으로 해결했다는 건데, 용의자의 자백이 주효했다고 하니 아무래도 허점이 많았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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