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 사망 아파트 투신 추정 (정헌철)

쇼미더머니 준우승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래퍼 아이언이

2021년 1월 25일을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1992년생인 아이언 (본명:정헌철)은 30세이다.

 

쇼미더머니 이후 이름을 알린 이후 대마초 흡연혐의로 적발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이후 방송계에서는 퇴출당했다.

 

이후에는 여자친구 폭행 및 협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또 다시 집행유예에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가장 최근 2020년에는 자신에게 랩을 배우는

미성년자 제자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등의 엽기적인 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경찰에 고발된 상태였다.

 

해당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상태로 발견되었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이미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혐의를 인정하고 주거가 분명해 도주우려가 없어 불구속이었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히 위태로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아이언 사망사고 관련하여 공식적인 발표는 없고, 스스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